파주시 김치옥 파주운정점에서 깨달은 정직함
주말 늦은 오후 파주 운정에서 지인과 만나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메뉴를 고르다가 구운 삼겹살에 김치를 함께 먹고 싶다는 말이 나와 경기 파주시 경의로1240번길 36-36 1층 107~108호에 있는 김치옥 파주운정점으로 향했습니다. 삼겹살만 먹을 때보다 익은 김치를 곁들이면 중간중간 입맛을 바꾸기 좋아 이날 유독 당겼습니다. 처음에는 배가 많이 고프지 않다고 말했는데 고기가 불판에 올라가는 순간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괜히 조금만 먹겠다는 말을 먼저 했다고 혼자 생각했습니다. 고기가 익으면서 나는 소리와 김치가 함께 구워지는 장면을 보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젓가락이 빨라졌습니다. 한 점은 그대로 먹고 다음에는 김치를 얹는 식으로 조합을 바꾸니 같은 삼겹살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배를 채우고 나오는 식사보다 불판을 가운데 두고 천천히 이야기하고 싶었던 날이라 전체적인 식사 흐름도 잘 맞았습니다. 1. 건물 가까이서 주소를 다시 봤습니다 김치옥 파주운정점을 찾아갈 때는 경의로1240번길 36-36을 목적지로 입력했습니다. 1층 107~108호라는 정보까지 미리 확인하고 움직이니 건물 부근에 도착한 뒤에는 1층 상가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됐습니다. 처음 가는 곳에서는 목적지 바로 앞에서 오히려 방향을 헷갈릴 때가 있는데 이날도 다 왔다는 안내를 듣고 잠깐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여기서 더 가면 지나치겠다 싶어 주소를 한 번 더 확인했습니다. 일행과 따로 출발한다면 상호만 공유하기보다 도로명 주소와 호수를 같이 보내두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저녁 시간 주변 교통량과 주차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현장 안내를 확인한 뒤 움직이는 편이 안전합니다. 저는 약속보다 약간 여유 있게 출발한 덕분에 마지막 구간에서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초행이라면 목적지 근처에 도착했을 때 속도를 줄이고 건물과 1층 상가를 함께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마음 편했습니다. ...